인천대는 2016년도 SK청년비상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강좌 11개 진행, 창업동아리 13팀을 발굴하였으며, 본 사업을 통해 배출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교외 창업경진대회 입상 실적 수 8건, 타 사업 선정자 수 12건, 창업기업 배출 수 12건 등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정영식 인천대 창업지원단장은 “SK청년비상프로그램을 통해 학내 창업분위기를 더욱 활성화시켜 (예비)청년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2차년도(2017년) 사업비 3억 1천만 원을 체험형 창업강좌와 창업동아리 운영, 창업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행된 ‘SK청년비상프로그램’은 창업교육이나 인큐베이팅, 해외진출 등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청년층 창업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