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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스니커즈 전시회 내부 사진 [사진=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31/20170131110903987327.jpg)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스니커즈 전시회 내부 사진 [사진=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오는 3월 10일까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스니커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시회 주제는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스니커즈다. 시대의 변화와 그에 따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니커즈 전시회 내에는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와 로렌스 왓슨(Lawrence Watson) 등 유명 포토그래퍼의 특별한 사진전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 크리에이터인 DJ 소울스케이프와 페인터 김영진과 협업해 만든 90년대 문화를 재조명하는 작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 및 팝업 스토어도 전시 기간 동안 운영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스니커즈 전시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