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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31/20170131110502204268.jpg)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수미농장(대표 김광성)은 최근 관내 저소득가정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했다.
김광성 대표는 2015년부터 성적이 우수한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위해 우렁이 농장 경영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단월면에 주소를 두고 10년 이상 거주하는 주민의 대학생 자녀 중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