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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31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46회에서 윤수현(최정원)은 "공장으로 파견 근무를 보내려고 하는데… 지원자는 정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고, 그렇지 않은 분은 인턴 과정까지만 함께 하는 걸로 하겠다"고 말해 오은수(이영은)와 윤수호(김동준)를 당황하게 한다.
이를 계획한 김빛나(박하나)는 "지방으로 사라지든, 인턴 생활로 끝이든 내 눈 앞에서는 사라지겠지"라며 본심을 드러낸다.
한편,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