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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1997년~2017년)을 맞아 '성년 울산'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념 엠블럼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전문가 자문, 직원 설문조사 등을 거쳐 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엠블럼은 20주년 관련 기념사업, 홍보영상물, 리플릿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시 마크나 브랜드슬로건과는 달리 올해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해 누구나 쓸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