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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업기술원에서 '6차산업 경영체 비즈니스 전략' 사례집 발간한 책자 표지.
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선봉에 있는 6차산업화 경영체들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하여 도내 6차산업 우수경영체의 경영사례를 모아「6차산업 경영체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제목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은 6차산업화의 다양한 분야 발굴을 위해 농업경영체의 주력 작목을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관광을 연계한 지역단위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농업‧농촌에 새로운 바람과 희망의 장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발간하였다.
충북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양춘석과장은“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지역의 6차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발간하게 된 「6차산업 우수경영체 비즈니스 전략」이 우리지역의 6차산업을 보다 성공적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 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