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배우 채수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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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30/201701302116245064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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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윤균상은 타이틀롤인 홍길동 역을 맡는다. 채수빈은 조선시대에 태어난 여자의 숙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살다 홍길동으로 인해 이상에 눈을 뜬 홍길동의 연인 '송가령' 역을 맡았다.
'역적'은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