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조병옥 행정국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북도 조병옥 행정국장 및 직원들은, 설을 맞아 부모의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살피는 음성에 있는 향애원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충청북도는 명절 시설위문을 비롯해 평소에는 공무원 자원봉사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휴일을 이용해 4314명이 참여해 57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