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30일 제일기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4분기 영업총이익 2790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을 기록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효율적인 인건비 집행을 나타내는 지표인 영업총이익 대비 인건비 비중은 53.1%"라며 "1~3분기의 58.7%를 크게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영업총이익이 8%, 영업이익은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매각 무산 이후 삼성전자는 지분 25%의 최대 주주로 등극했고, 제일기획과의 거래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