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출시 나흘째 하루 이용자가 4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조사에 따르면, 27일 기준 490만명이 포켓몬고를 이용했다. 490만명의 일 사용자 수는 한국 전체 앱 8위에 달한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27일 전국 1만74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관련기사포켓몬고 닮은 국산 AR 게임 2종 출시 예고포켓몬고 국내 상륙, 모바일 스탬프투어 급부상 #와이즈앱 #위치기반 #포켓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