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내부, 귀성객 및 관광객들로 붐벼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27일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일대는 승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30분경 김포공항 국내선 내부에서는 설을 쇠기 위해 서울을 빠져나가는 귀성객과, 연휴를 맞이해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다. 한편 이날 앞서 오후 3시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김포공항을 방문해 설 연휴 귀성에 대비한 공항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관련기사한국공항공사, 설 맞이 김포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 위문 #관광객 #귀성객 #김포공항 #설 #승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