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27일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결혼 후 첫 설을 맞은 부부는 연휴 기간 특별한 일정 없이 가족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사람은 지난 19일 5년 간의 열애 끝에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22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결혼 후 첫 설을 맞은 부부는 연휴 기간 특별한 일정 없이 가족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결혼한 두 사람은 발리 출국 당시 공항에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