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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23일 "대선공약 발굴사업을 빠른 시일 내 검토하여 설 연휴 후에는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사는 간부 공무원들에게 "이번 설은 기상악화와 AI 등으로 물가가 폭등해 어느 때보다 경제적 부담이 큰 명절이 될 것"이라며 "경제국을 중심으로 물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각종 금융지원과 AI 보상금 지급 등을 명절 전에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명절을 맞아 들뜬 분위기로 공직사회에서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