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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우측 세 번째), 리조트부문 윤안식 재무실장(좌측 첫 번째)이 아이들과 함께 전통 한과를 만들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밥상에서부터 다음세대들의 인성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봉사단, 디모데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50여명이 참석해 오색쌀강정, 견과류강정 등의 전통한과를 만들고그 한과는 그지역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한화봉사단과 함께 아쿠아플라넷63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FC부문 김태호 대표이사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하루 한 끼 식사하기도 어려운 때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를 통해 어린이들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에 대해 배우며 미래세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