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립도서관은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4편을 선정해 2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시립도서관 새만금드림홀에서 상영한다.
2일에는 동화구출원정대 일곱난쟁이의 모험이야기를 그린 ‘일곱난쟁이’를, 9일에는 12명의 자식과 부모의 좌충우돌 가족이야기 ‘열두명의 웬수들’을 상영한다.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22일 오후 4시에는 음악영화를 테마로 도서관 속 테마영상실을 운영해 최고의 드러머를 목표로 미친학생과 폭군선생의 무한질주 이야기를 담은 ‘위플래쉬’를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