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1기 ‘중소기업 나눔뭉클 리포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제1기로 선정된 10명의 ‘중소기업 나눔뭉클 리포터’는 문학, 방송, 뷰티 등 주제별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우수 블로거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IT기기 리뷰 블로그를 운영하는 정응재씨는 “IT기기 리뷰를 할 때마다 중소기업 제품 중 좋은 것이 많아 홍보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선행에도 관심을 가지고 취재를 해보며 많은 네티즌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 김기훈 사무국장은 “매분기마다 나눔뭉클 리포터를 선발, 중소기업의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