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산 0.2t(약 3600개) 처음 수입 아주경제 원승일 기자 =미국산, 호주산 계란에 이어 스페인산 계란도 조만간 식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5일 스페인산 신선계란 0.2t(약 3600개)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미국산과 호주산 신선계란에 이어 스페인산 신선계란이 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아직 수입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검역에 착수하진 못하고 항공사 창고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검역에 최소 8일이 걸리는 점 등을 고려하면 설 전 유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계란이 면역강화 식품 '푸드백신'으로 불리는 이유는?'구운계란'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 #계란 #농식품부 #스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