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유이 결별 소식에 네티즌 "유독 결별이 많네" "아쉬운 커플" "헤어질 수도 있지" [왁자지껄]

2017-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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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공식 연인이던 이상윤과 유이가 결별하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상윤 유이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뭐라고 연애하고 헤어지는 거까지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하나. 참 피곤한 직업이다. 사생활이 없네(or****)" "시상식 때만 해도 이서진에게 미안하다며… 둘이 알콩달콩한거 같더니... 사람 일은 모르겠네(pu****)"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서 오래갈 줄 알았는데(hk****)" "뭘 왜야 사귀다가 헤어질 수도 있고 그런 거지(sh****)" "많은 커플이 결별하고 많은 커플이 새로 사귀고 다들 지금 사귀고 지금 깨지고 그런 거 아닐 텐데 유독 요즘 많이 터짐(my****)" "그래도 너무 아쉬운 커플이다ㅠ(ah*****)" "인연이 아니면 헤어지는 거지...(cm****)" 등 댓글을 달았다.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연애를 시작한 이상윤과 유이가 최근 결별했다. 

결별설 보도에 유이 측은 "유이가 이상윤과 헤어진 게 맞다. 최근 서로 작품 활동을 하며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서로 응원해주는 선후배 사이가 되기로 했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상윤 측 역시 "현재 이상윤이 ‘버저비터’ 촬영 중이라서 이제야 확인이 됐다. 올해 초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 졌다고 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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