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금융감독원은 설 연휴에도 고금리,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는 설 연휴인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단, 설 당일은 제외된다. 연휴 기간 중 불법고금리, 미등록 대부업, 불법 채권추심, 유사수신 등 불법사금융 행위 전반에 관한 문의나 신고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국번없이 1332번에 전화한 후 안내 멘트에 따라 '불법사금융-3번'을 누른 후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40~50대 '금감원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 이용 활발 금감원, 설 맞아 소외계층 4480가구에 생필품 전달 #1332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