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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5/20170125125932689689.jpg)
[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2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소방서는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시 주민생활지원실에서 추천한 부림동 소재 생계곤란 노인부부·장애가족 2가구를 찾아 각각 쌀20kg, 라면1박스, 휴지1롤 등 생필품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보급하고, 재난취약가구내 환경정리 등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사진제공=과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