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첫 번째 정규 앨범 'Five Years(파이브 이어스)'를 발매한다.
24일 임세준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6일 0시 임세준의 정규 1집이 발매된다. 이번 정규 앨범은 임세준이 5년간 준비했으며 음악적 소신을 담은 앨범"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세준 특유의 R&B 색깔을 백 퍼센트 진솔하게 담아낼 것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나 이번 정규 앨범에는 임세준이 작곡한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가 임세준 버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돼 실릴 것으로 예고했다.
임세준은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가요계 데뷔해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 이예준 '갈아타는 곳', 백지웅 '뻔한 얘기' 등을 작사·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이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한동근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한편 임세준의 정규 1집 'Five Years(파이브 이어스)'는 오는 2월 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고,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