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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김기현 울산시장이 지역 기업체 CEO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서한문을 발송하고 새해 안전 도시 울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기현 시장은 서한문에서 "지난해 지진과 태풍, 산업재해와 관광버스 화재는 미리 대비하고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뼈아픈 교훈이었다"라며 "안전은 '혁신'에서 비롯되는 게 아니라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니 최고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