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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701214546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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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과 박하선은 22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비공개로 치러진 예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과 친지, 지인을 비롯해 배우 조승우, 왕빛나, 이광수, 정유미 등 동료 및 선후배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해 동료로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4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지난 19일 일본 오키나와로 미리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한편 류수영은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tvN '혼술남녀'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하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