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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63434598184.jpg)
시는 오는 30일까지를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교통, 환경, 물가, 의료 등 각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민들에게 도로소통상황 및 버스정보 제공, 우회도로 안내․운영 등을 통해 교통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 등 4개 분야 22개 품목을 물가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하여 집중관리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묘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천막, 음료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안전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상수도 민원 처리를 위한 상수도 대책반, 쓰레기 적체 해소 및 무단투기 지도단속을 위한 청소대책반, 각종 재난 상황 대처 및 수습을 위한 재난재해대책반을 운영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과 관련 각 대책반별 연락처 및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약국) 현황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