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63154770141.jpg)
12통 태극기 마을은 2015년 6월 15일부터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의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태극기를 365일 연중 게양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낡고 오래된 태극기를 수거하고, 전달받은 태극기를 가가호호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에 힘을 보탰다.
정종기 회장은 “골목골목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고 있으니 나라사랑 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는 것 같고, 주민들이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유총연맹 생연2동 분회에서는 관내 장학생 교복지원, 설 명절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사업에 앞장 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