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의료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2017-01-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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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와 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19일 의정부 서울척병원 회의실에서‘경기의료협력센터’와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병원 검진 및 의료자문, 위기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협조 및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기의료협력센터 소속 의료기관인 의정부서울척병원, 호원병원, 의정부요양병원, 의정부한방병원, 청담i성형외과의원, 로엔산부인과의원, 새하늘병원, 서울신세계안과와 함께 했다.

양주시 관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무한돌봄 희망센터와 행복센터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질병이 있으나 의료비 부족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정부의 지원에서도 소외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건강 회복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주시무한돌봄센터(희망, 행복)는 주거 생계 의료 교육 취업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위기가정을 효과적으로 적시에 돕기 위해 다양한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희망센터 이도희 센터장은 "앞으로 경기의료협력센터와 함께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사회공헌을 위해 협력하는 등 더욱 큰 활동을 하고자 하며, 경기의료협력센터에 참여하는 병원이 많아져서 더 많은 위기가정에 의료지원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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