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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고속열차가 탈선하면서 엉망이 된 현장의 모습. [사진=AP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54842943269.jpg)
21일(현지시간) 고속열차가 탈선하면서 엉망이 된 현장의 모습.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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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사상자들을 옮기고 있다. [사진=AP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54858928349.jpg)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사상자들을 옮기고 있다. [사진=AP연합]
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21일(현지시간) 밤 인도 동부 안드라 프라데시 주에서 고속열차가 탈선해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열차는 차티스가르 주의 자그달푸르를 출발해 오디샤 주의 부바네슈와르로 가던 중 탈선해 9개 차량과 기관차가 철로를 이탈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