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DGB대구은행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35211872163.jpg)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대구은행은 영업현장 중심의 테마 구성 및 본부 부서장 발표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부점장회의 최초로 사업본부 부서장 13명이 영업현장에 필요한 핵심 테마를 직접 선정·발표해 참석한 부점장들과 눈높이를 맞춰 현장소통을 강화했다. 아울러 모든 부점별로 집중 탐구한 '제거, 감소, 증가, 창조'의 4가지 공통과제에 대한 발표로 위기대응, 미래대응 등의 전략을 공유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은행업뿐 아니라 새로운 경쟁자와 겨뤄야 하는 거센 변화의 물결 앞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로 대응하자"며 "익숙한 것을 버리고 혁신을 통해 퀀텀점프하는 것이 중요한 이때 강한 팀워크로 영업력을 제고하며 상호 신뢰와 기본에 충실하자"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