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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바이오정책과 B&B엑스포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북도 바이오정책과 B&B 엑스포팀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희망의 축포를 쏘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05852868845.jpg)
▲ 충북도 바이오정책과 B&B엑스포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북도 바이오정책과 B&B 엑스포팀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희망의 축포를 쏘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대 화장품 수출진흥 B&B액스포팀 중심 전문엑스포인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연말에 동료직원들의 투표로 충북도 올해의 베스트팀에 선정된 B&B 엑스포팀은 지난 13일 정기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팀을 새롭게 정비했다.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은 “도청 최고의 베스트팀 답게 훌륭한 업무연찬으로 결기를 다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바이오화장품엑스포팀이 똘똘 뭉쳐 올해도 큰일을 해낼 것으로 믿는다”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B&B 엑스포팀은 지난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통해 해외 34개국 535명 등 총 1000여 명의 바이어를 유치해 2692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됐고 457건 1328억 원의 계약이 체결되는 실적을 거뒀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등 약 2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화장품·뷰티 기업이 참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뷰티산업 전문 엑스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태희 충북도 바이오정책과 주무관은 “개인별로 사무분장이 돼 있긴 하지만 우리팀은 어떤 업무를 누구한테 맡기더라도 누구 하나 불평하는 직원이 없다”며 “충북도 베스트팀의 명예를 걸고 제4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팀원들이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