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20일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왼쪽)가 오종은 옥산면 부면장에게 500만원이치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01803581983.jpg)
▲20일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왼쪽)가 오종은 옥산면 부면장에게 500만원이치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옥산면에 기탁하였다.
차태환 대표는 지난 추석에도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였으며 평상시에도 늘 나눔의 손길을 주고 있어 주민으로부터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칭이 따라다닌다.
오종은 옥산 부면장은 “이 날 받은 상품권을 대표님의 뜻에 따라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고 항상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