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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앞줄 왼쪽 넷째)과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9기 하이즈엉성팀 봉사자들이 준공된 드림스쿨 7호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LS그룹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01302233326.jpg)
구자열 LS그룹 회장(앞줄 왼쪽 넷째)과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9기 하이즈엉성팀 봉사자들이 준공된 드림스쿨 7호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LS그룹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운영 10주년을 맞아 19일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2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생경영 활동의 하나로 2015년부터 매년 초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올해는 베트남에서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했다.
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LS가 1996년 처음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베트남의 전력·통신케이블 분야 1위 기업이 된 것은 베트남 정부와 국민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투자와 고용을 늘려 100년 이상 LS와 베트남의 파트너십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