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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093319390685.jpg)
[사진=아주DB]
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대학로 소극장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하고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야권의 선두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대선출마 선언 시기를 설 연휴 이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 다른 주자들의 출마선언이 마무리되는 즈음에 마지막을 장식한다는 복안이다.
조기대선의 징후가 보이면서 대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지만 경선룰 등을 두고 갈등의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민주당은 주자들 간 경선규칙 협상을 시작했으나 예비경선을 거치면서 본선 후보를 6명까지로 확정한다는 것만 합의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