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읍 등 구도심 일대 낡은 공동주택 관리 지원한다"

2017-01-22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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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0년 이상된 20세대 이상 구성 공동주택, 보도·보수, 외벽 도색 등 '지원'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가 올해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2012년 출범 이후부터 지역내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작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중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에, 관리 비용으로 단지별 사업비의 70%까지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주도로 및 보도의 보수, CCTV 유지 보수, 보안등의 시설 및 보수, 담장 허물기 사업·외벽도색 등이다.

그동안 읍·면지역 52개 단지를 선정해 총 14억8천9백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2월 말까지 대상 단지를 확정, 4억1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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