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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사드반대투쟁위원장이 21일 열린 13차 촛불집회에서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사진=박원식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1/20170121231057370597.jpg)
김충환 사드반대투쟁위원장이 21일 열린 13차 촛불집회에서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사진=박원식 기자]
13차 촛불집회에서 "사드 배치는 국회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충환 위원장은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을 "하야하라 꼬끼오"라고 발언해 집회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충환 사드반대투쟁위원장이 21일 열린 13차 촛불집회에서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사진=박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