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우크라이나 동부도시 하르키우 새롭게 취항

2017-01-21 20: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터키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터키항공이 오는 3월 30일부터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우(Kharkiv)로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터키항공은 119개국 295개의 취항지로 운항하며 다시금 최다 운항 항공사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이스탄불~하르키우 구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매주 4회(월··수·목·일) 왕복 운항할 예정이며, 5월 30일부터는 운항 수를 주 7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취항과 함께 시작되는 프로모션 요금은 이스탄불~하르키우 구간의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미화 109 달러에 시작한다.

더불어, 터키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마일즈앤스마일즈 (Miles&Smiles)의 회원들은 취항일로부터 첫 6개월 간에는 보유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 가격을 최대 25%까지 할인 구매하거나 좌석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