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이정수 기자]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청에서 주류 제조업체와 협회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류업체 관계자들과 주류안전관리 주요 업무방향 등을 협의하고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주류안전관리 정책의 주요 성과 △주류안전관리 정책의 주요 추진방향 △의견 수렴과 현장 애로사항 논의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주류 제조업체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방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류 제조업체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만병통치’ 속설 말벌·뱀·지네 담근 술, 건강에 치명적정승 처장 "주류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하겠다" #간담회 #식약처 #주류 #주류 제조업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