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가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40분께 1호선 청량리역에서 인천 방향으로 향하던 1호선 코레일 열차가 동력장치 이상으로 제기동역과 신설동역 중간에 멈춰섰다. 메트로 측은 동력장치를 재가동, 열차를 8시 52분께 신설동역으로 옮긴 다음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후 구로 차량기지로 차량을 회송시켰다. 이날 오전 9시 14분부터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관련기사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출근길 10분간 멈춰 #신설동 #열차 #출근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