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인사회는 고양시 청소년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청소년 시설, 단체 및 유관기관 간에 화합을 다지고자 개최됐다.
최성 재단이사장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의 청소년들이 물을 흠뻑 머금고 햇빛을 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오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직원 채용, 공모사업 설명회, 청소년시설 운영 관리 등 2017년 새해를 바쁘게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