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사업의 신규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방문객 등을 위한 복합편의시설공사, 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 다정동(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등의 각종 기반시설을 발주할 예정이다.
lh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북측 산울리(6-3생활권) 부지조성공사(834억원)를 신규 발주하며,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4523억원)와 3생활권 금강보행교 건설공사(1000억원)도 신규 발주한다.
김용석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지속적인 도시성장을 위해 계획된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