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소속된 A Team(구 AQ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로 취임했다.
19일 A Tea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보이그룹 VAV와 올해 데뷔 준비중인 걸그룹 등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실력과 브랜드 파워를 지닌 라이언 전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라이언전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아시아의 케이팝 시장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실력파 프로듀서로 VAV는 물론 새롭게 준비중인 걸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 생각해 영입을 결정했다"며 "라이언전이 지속적으로 케이팝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기존 AQ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A Team으로 변경하고 히트메이커 라이언전 영입, 소속 보이그룹 VAV의 성공에 사할을 건 만큼 라이언 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VAV는 오는 2월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