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행사는 ▲고양환경단체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학생들 ▲고양시 인근 군부대 장병들 ▲KB국민은행 경서지역본부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민·관·군 합동으로 진행됐다.
먹이주기 방법은 벼, 옥수수, 야채 등 약 6,000Kg 상당의 먹이를 친환경 분해성 봉투에 나눠 담은 후 군 헬기를 지원 받아 고양시 관내 벽제동 개명산 일원 7부 능선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AI 예방을 위해 살포는 헬기로만 진행했으며 AI 위기상황이 종료되면 야생동물로부터 산행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등산로와 겹치지 않는 야생동물 이동경로를 찾아 인력으로 살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