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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Sh수협은행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당진수협을 방문해 어려운 어촌지역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양명길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8/20170118153658725895.jpg)
이원태 Sh수협은행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당진수협을 방문해 어려운 어촌지역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양명길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Sh수협은행이 새 출범 후 첫 명절인 이번 설을 맞아 어촌지역의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 이웃찾기' 행사를 진행하며 어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원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17일 당진수협 등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1150가구의 어촌지역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