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에 따르면 페루를 포함해 아일랜드의 도니골 (Donegal), 칠레의 산티아고 (Santiago), 핀란드의 헬싱키 (Helsinki), 그린란드 등 총 17개 지역이 선정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1-2월호에서 순위권 여행지들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아마존과 안데스에 접경한 대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오랫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아온 페루는 올해는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미슐랭 가이드 등 세계적인 리마의 미식투어와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럭셔리 호텔도 페루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