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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7/20170117173922657463.jpg)
[사진=한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샘의 온라인 매장 한샘몰은 수납 효율을 높인 ‘샘 스마트 책상’과 자녀용 ‘모리 스마트 의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샘 스마트 책상’은 책상 하단과 다릿발에 서랍장을 설치해 수납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멀티탭 트레이도 설치돼 있어 전선 정리도 편리하다.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는 등받이와 팔걸이 조절이 가능해 성장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움직임에 따라 좌판과 등받이가 함께 기울어지는 ‘스마트 틸팅’ 기능이 적용됐고, 좌판에는 통기성이 좋은 매시 소재를 사용했다. 고객이 직접 설치하는 DIY 제품으로 일반형 기준 20만9000원이다.
한편, 한샘은 다음달 10일까지 ‘샘 스마트 책상’을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와 함께 구매하면 책상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몰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년 초면 입학 준비로 책상 및 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은데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