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7일부터 이틀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12곳을 위문차 방문한다. 12곳의 사회복지 시설은 정신보건시설 2곳과 아동복지시설 1곳, 노인복지시설 9곳이다.
최 교육감은 이들 모든 시설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살리고,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일반시민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충재 청장은 "행복도시 세종시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전통시장이 새롭게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고, 조상 대대로 이어온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문화를 행복도시 세종시에서 싹 틔워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