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7일 '제3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의 KEIT 임직원이 참석, 대구 동구 지역 20여 가구를 방문해 연탄 6000장을 배달했다. 성시헌 KEIT 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민을 향한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고 공공기관은 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IT는 동구 전통시장 이용, 농촌봉사활동 전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나누고 있다.관련기사산기평, 3년만에 산업기술 R&D 대면 교육 재개산기평, 중소·중견기업에 정부 R&D 현황 공유 #봉사활동 #산기평 #KEIT #연탄 나누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