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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코리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7/20170117142347635320.jpg)
[사진=BMW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오는 19일부터 2월 17일까지 겨울철 안전한 눈길 주행을 위한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총 120분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20분 동안 안전 이론 교육을 받고 60분 간 눈길로 세팅된 다목적 코스(Multiple Course)에서 주행을 하게 된다.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의 가속 및 제동 성능을 직접 비교 체험하고, 안전한 윈터 드라이빙 방법을 교육받는다.
눈 위에서의 짜릿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매주 월요일, 설 연휴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일 기준 총 5회 진행으로 회차당 최대 6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2만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