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사)남구자원봉사센터는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중·고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겨울봉사학교'를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에서부터 정리수납 교육, DIY 공예 및 베스트존 세대 연계 물품 전달, 설맞이 전통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물품과 떡을 손카드와 함께 저소득층에 전달함으로써 큰 보람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남구 '라엘에스' 완판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外 #남구자원봉사센터 #울산 #울산남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