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엔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이태준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 등이 나선다.
17일엔 김성렬 차관이 '국민이 주인 되는 행복한 지방자치'를 주제로 울산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리더로서 공직자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김 차관은 특강한 뒤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해 현지상인들을 격려한 후 철새도래지인 삼호 대숲 일원을 방문해 AI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한다.
이들 초청 특강 후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상상하지 말라 관찰하라', 이태준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굿거버넌스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생각지도 못한 체인지(體人知)' 등 강의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중량급 인사들을 초청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