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임직원 가족 초청 '가족 방문의 날' 개최

2017-0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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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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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16일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KOGAS 가족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에게 부모의 일터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가스공사 본사를 견학한 후, 지난 브라질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소희, 이대훈 선수가 속해있는 가스공사 태권도단의 시범을 관람했다.

이어 천연가스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전시된 홍보관 체험 후 마술 공연 등을 관람했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임직원들에 대한 가족 여러분의 믿음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스공사가 글로벌 에너지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여러분께서 일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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